장만옥은 운전석에서, 여명은 밖에서...그 키스씬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여명은 잘 몰랐지만 장만옥은 워낙 영화에서 많이 봤던 사람이라 큰 기대 하지 않았는데...
역시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는 멋있습니다.
특히 동양의 영화들이 더 와 닿습니다.
장만옥을 좋아하게 되는군요.
난 그녀와 비슷한 또래의 나이거든요...
다만 중국영화들이 가지고 있는 보통의 특성이 여기에도 있더군요.
영화 구성이 좀 단조롭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