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의 시사회를 통해 먼저 접하게 된 영화다. (몇일 전이지만..ㅋㅋ)
개인적으로 어려서 그런지 이런 영화를 좋아해서, 돈 아깝다는 생각 안 하고 극장에서 보고 있다.
보면서 항상 이해 안 되는 건.. 너무 개방된. 고등학생~~
이런 영화들은 대학생이 아닌... 거의~~ 고등학생이라는거!!
(이것도.. 고등학생이었나?? 대학생이었나??)
여튼, 처음에 예고편을 보고 가서.. 예고편에 내용 다 보여 준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솔직히 그렇기는 했지만..
그냥 웃으면서 보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다.
여배우가.. 비슷한 이런류의 영화에서 봤던 것 같은데..왓 어 걸 원츠 맞나??
그때랑 캐릭터가 비슷한 것 같다, 여성스럽기 보다는 활발하고, 생활력 있는 듯한..ㅋㅋ
여기서 하는 남장.. 어딘가 어울린다.
영화라서... 속아주는 면도 있지만~~
남자배우는 근래... 가 아닌 몇달 전에 의외로 좋게 본 스텝업의 주인공!!
거기서나 여기서나 몸을 자주 보여 주는데.. 좋다..ㅋㅋ
이 영화보면.. 은근히 섬세한 남자로 나와서 더 끌린다~~
영화는 이런류의 영화와 같이.. 진행하고, 끝나지만..
한번쯤 꿈꿔 본 사랑... 간접적으로라도 느끼니..
뭐.. 그걸로라도 만족한다.
자신이 이렇 미국 하이틴?! 영화를 좋아하면..
이 영화도 좋아 할 것이고, 싫어하면..
이 영화도 싫어 할 것 같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결정하는게 가장 올바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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