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은 페르시아 100만 대군에 맞서 싸운 스파르타인들의 얘기 입니다.
일단 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 것은 300이란 숫자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 300이 무슨 뜻인가 생각햇었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니 300이란 숫자가 병사들의 수 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화에 나오는 병사들이 눈에 띄입니다
입은 듯 안 입은 듯 하게 팬티와 망토, 그리고 투구만을 착용한 것입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300을 찍기 위해 300명 모두가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페르시아의 왕과 모든 병사들의 페르시아를 위한 마음, 몸을 바쳐서라도 페르시아를 위해
원병을 보내고자 한 페르시아의 왕비..
잔잔한 감동과 스펙타클한 영화를 보고 싶은 분이라면
300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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