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영화를 봤었는데... 난 예고와 입소문으로는 무지 웃긴다고만 예기를 들었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다. 우리요즘 사회문제중의 하나인 학교문제를 다루었다. 솔직히 감동적이었다.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난 울었으니깐... 웃기는건 예고를 않했더라면 더 많이 웃었을 껀데...아쉬웠다. 예고로 본 건 안웃겼다...ㅠ.ㅜ그래도 계속웃고 슬프고...^^좋았다. 그리고 정준호 아저씨...넘 잘생깄다!!ㅋㅋㅋ 음~~영화를 볼때는 몰랐는데 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옛날에 그영화..."짱"이 문득 생각났다.ㅋㅋㅋㅋ왜그랬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