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세이돈을 봤다.
빌려놓고 이틀만에 봤응.
일단 별세개. 내용이 너무 빠르게 전개된다.
갑자기 잘놀다가, 거대한 해일이 덥쳐서 배가 뒤집히고_
사람들 몇명만빠져나가서, 탈출구를 찾아다닌다는 내용인데_
나는 타이타닉처럼 생각하고 봤는데, 타이타닉하고는 또 달랐다.
전혀 현실성이 없었다는;;;
글고 갑갑하고 답답한 장면들, 막물이 차오는데 환기구 좁은데 통해서 나가려는 거나;
그런것도 너무 짜증났음.
대체적으로 뭐 그냥 볼만은 했으나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비됴는 아니다.
트로이만든 감독이 했다고 해서 그리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토로이도 재미없게 본사람;;;)-쓸떼없는 전개가 많았음; 너무 빨리 진행되고;
진짜 할일없거나 심심하거나 할때 아무생각없이 보기를 추천한다.
시간때우기는 좋은비됴같음 ㅋ
글고 주인공들의 캐릭터 부각이 너무 없었음_ 당췌 누가 주인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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