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는 영화는 예매권 응모로 인해 당첨되어,잔뜩 기대를하고 보러간 [수]..한마디로 이게 뭐래....
수준이하였다.스토리가 도대체 무얼 말하러하는지도 알수가 없는 그런 기대 이하였던 영화로 기억된다.
주인공 지진희가 액션 연기로 무척이나 고생했을거 같다는 그런 아련한 생각이외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참으로 아쉬운 영화였다.
혹시 지진희가 인조인간이 아닌가 하는 그런 얄팍한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찔리고 아무리 피를 흘려도 죽지 않는 그런 인조인간..이라고나할까?
아쉬웠다..참으로..
죽어야만하는 이유,죽이려는 이유 도대체 알수가 없었다.
생각나는건 잔혹한 살인내용들..피...
밤에 봐서 그런지 기분이 더욱 별루엿다.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거울 정도 였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