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소설을 쓰려고 자기보다 어린 남자와 정사를 하는 여작가가 등장한다...
그리고 영화의 흐름은 그 여작가가 글을 쓰려고, 혹은 글을 쓰면서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아주 전개가 허접하고 내용 또한 별볼일 없는 일본 영화이다...
일본 영화 중 아마 수준 이하의 영화에 속할지 모르겠다...
누가 일부러 이런 영화 찾아 보겠냐만은...
아마 일부러 찾을래도 찾기 힘들었을텐데...
난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보나마나한 영화, 시간 아까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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