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춤을...
주먹 쥐고 일어서, 머리 속의 바람 등 조금은 특이한 이름의 소유자들이 등장하는 영화...
그리고 케빈 코스트너의 대표작...
10대 때 보았던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 중 하나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는 역시 큰 화면으로 보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영화...
웅장한 화면과 음악, 멋진 장면들과 스토리가 어우러졌던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여러분에게 지금의 영화 중 10년 후 20년 후에도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는 무엇이 있는가...
늑대와 춤을...
이 영화는 나에게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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