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 영화는 남녀의 이야기였는데요...두 남녀가 너무나 다른 신분적 차이를 극복하야 계약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려고 시도하나 결국 계약처럼 끝나버리는 결말에 도달하더군여...그래서 제 식대로 해석을 하기에는 '결국 사랑은 없었다'에 도달하게 되었지요~저의 개인적은 짧은 견해에 비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요.. 이 영화의 진행전체는 루즈하게 느껴졌구요~센세이션하게 다가온건 바지를 벗고 돌아다녔던 남자의 모습정도??? 저에게는 이 영화가 말하려는 모티브같은 걸 파악하기엔 어렵게 다가온 영화였슴당~인상적인 화면같은 것도 별로~ 웨인왕감독의 전작과는 넘 거리를 둔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여..
2001-12-12 오전 12: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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