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탤론이 엄청 폼을 잡고 나온 영화.
개인적으로는 스탤론보다 감독 조지 코스마토스에게 더 끌려.
거칠고 다소 인명을 경시하는 편이지만 80년대액션영화계를 상징하는분.
초반엔 스릴러로 전개되는데 썩 매끄럽지는 못해.각본자체가 엉성한 편이다.
코스마토스의 진가는 후반 스탤론의 기관총난사에서 느낄수있다.
전쟁의 신마냥 타오르는 눈빛.불을 뿜는 총구. 픽픽쓰러지는 악당들..
역시 스탤론은 람보가 어울려!
브리지트닐슨이 나오는데 내 예상이지만
스탤론백으로 출연한게 아닌가싶다.
둘은 결혼하지만 곧바로 이혼.
그후 스탤론은 " 내인생의 큰 실수"라고 토로.
현모양처타입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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