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비는 정말 안들었을 것 같다..
옷을 계속 똑같은 것만 입고 다니니..;;
래더 페이스..
정말 페브리즈 하나 선물해 줘야 겠다고..
영화 보는 내내 그 생각만 들었다;
얼굴에 쓰는 것도, 소독해서 쓰던지..
소독해주고 싶었는데;
슬래셔 무비의 진수? 인지.. 아닌지..
잘은 모르겠다..; 슬래셔 무비 매니아도 아니어서..;;
하지만, 잔인하다는 거..;
(물론 개인적인 느낌;
슬래셔무비 매니아 분들은.. 어린애 손목꺾기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지만;; )
가족들이 완전 사이코 였다는거..;;
영상적으로 잔인하다기 보다..
영화 속 상황 설정 자체가 잔인했다..
내가 저기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 진짜 대~~~~~박 끔찍했다 =ㅅ=);;
영화 끝나고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에드 게인 이라는 살인마 분을 모티브로 해서
여러 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다는데..
살인마 이긴.. 하지만... 슬래셔 무비에 있어서는..
참 고마운???????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다시 보고 싶진 않은 영화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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