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뷰를 쓰기전에..
저와 제 친구는 일본 드라마 및 영화 , 쇼프로에 많이 익숙해져 있음을 밝힙니다.
왜냐면..
제가 처음 일본 드라마 등을 접했을때
정말 적응 안되서
처음엔 이상하고 재미 없었거든요 ^^
요새는 일본영화도 많이 수입되어 익숙하신 분들 많겠지만~
우선,
이미 알고있던 두 주인공 분들..
익숙했기에 .. 영화를 더 보고 싶다고 생각했죠 ^^
소설 원작도 읽을까 생각중인데
그 두 형제의 일상 생활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영화가 될 만큼
정말 독특하고, 순수하고 , 재미있고 , 사이좋은 형제 이야기 입니다.
아니, 형제 이상.. 친구 이상인듯..
그렇게 사이좋게 같이 지내고 , 놀고... 과연 가능할까? 의심도 됩니다.
물론 그런 형제,자매 분들도 있겠지만요 ^^
저도 언니가 있지만.. 글쎄요 ㅎㅎ
좀 아쉬운건..
마무리가 좀... 밋밋하달까 마무리가 안됐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그치만
그들의 행동.. 너무 웃기고 재밌습니다 ^^
특히, 동생분이요
실제로는 개그맨으로 알고있는데
과자나 우유등을 마시는것, 삐지시는 모습.. 넘 귀엽다는
기회되면
꼭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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