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막을 내린지 한참 되었다.
난 당시 고 3이었기에 보지 않았다.
그리고 어제 보았다.
사람들의 말 그대로였다.
휴지없이는 볼 수 없는 영화였다.
처음엥는 강동원의 연기가 어눌하다고 생각했지만
볼수록 그 역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나영.
역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역할에 잘 어울리는 여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