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시작은 젊은 나이가 아니었다. 30대 은퇴를 앞둔,,뒷골목에서
깡패들 뒤나 바주는..
발모아는 지금 그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그가 영화속에서 하는 말한마디는 그가 실제로 말하는것 같았다.
처음 록키발모아가 나온다고 했을때 록키시리즈를 좋아하는나로썬
환영이었지만 내심 걱정도 앞섰다 그의나이 이제60을 바라본다.
과연 그가 아들을 링에 올려보내고 뒤에서 지켜보는 코치가 아니라
실제 링에 올라가서 싸운다생각하니 할수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하지만 그는 해냈다. 그가 영화속에서 단련하는 모습은
실제 그가 몸을 만드는 장면을 쓴것이다. 여담이지만
그보다 한살어린 아놀드슈왈츠제너거는 일치감치 국회의원으로나서고
그위로 클린트이스트우드는 그가 아니면 닮아낼수 없는 관록으로
여러 대작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에 반해서 그는 클리프행어 이후 특별히 활동이 없었다.
지금 그가 제일 잘할수있는것 아마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이영화가 대박이 난지 안난지는 모르겠지만 망하지는 않았다고
들은것같다.
단지 스텔론이 이번영화에 힘입어 람보속편까지 개봉하는일은
개인적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
앞뒤안맞는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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