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면 이뤄질까??
평론가들의 평은 아주 안 좋다.
"순애보 판타지도 이 정도면 엽기다"(이성욱),
"내리막길로 접어든 일본의 '유령 멜로'"(박평식).
그러면 어떠랴..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려왔다. 그리고 슬프면서도 따뜻했다.
영화에서 부부로 출연한 다케우치 유코와 나카무라 시도우는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했다.
아~~~ 정말로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