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편을 보면서
- 드물게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인지
- 26% 정도의 부족함이 느껴지던
- 가족의 재탄생.
- 가족을 만들어 간다는 것과
- 이미 만들어진 가족 내에서
- 재정비(?) 되어간다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
- 혹시나했던 000의
- 필요 이상의 오버연기가
- 영화를 보는 내내 나를 불편하게 했다.
- 그치만
- 역시나 영화 속 조연들의
- 튀지 않지만 절대 묻혀지지 않음이
- 내 시선을 내내 스크린에 묶어 놓아 주었다.
- 가족(Family)이란?
- Father + Mother + I Love You
- 역시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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