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너무 어렵거나 잔인하거나 변태스러웠는데
이 영화는 다르더군요
일본어를 모르는 저이지만 왠지 사투리라고 느껴지는 아오이 유우의 말투
아오이 유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이 영화에서 너무나 잘 어울린듯 해요
난 꼭 이런 캐릭터 좋더라
말 없이 뒤에서 지켜봐주는 아오이 유우의 오빠 너무 멋졌어요 ㅋ
예전에 써머스쿨을 하와이에서 다닐때 훌라댄스를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왜 열심히 배우지 않았는지 후회가 되네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웃음과 감동의 완벽한 조화라고나 할까요
일본영화에 대한 편견이 있으셨다면 이 작품 하나로 말끔히 없어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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