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엔 유난히도 많은 영화들이 있었다.
대부분 코미디 일색,,,,
하지만 난 주저없이 록키 발보아를 선택했다.
어릴적 누구나도 권투 선수를 생각해 본적이 있을것이다.
왜냐하면 록키를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영원한 영웅 록키~!
솔직히 우리 나이대에서 록키응 10번 이상은 꼭 보았을 것이다.
명절 때마다 그리고 유선 방송에서 무지 많이 해주었으니,,
록키를 보았을 때마다 항상 이것을 따라했도, 그 노래는 우리에게 희망이었다.
이런 영화를 이제서야 그 후속편을 보다니,,,
솔직히 결과는 졌다,
하지만 그 노력은 정말이지 눈물겨웠다.
불쌍해서가 아닌 감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