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로키의 불꽃같은 투지와 무너짐 없는 도전정신
불타는 열정
이것이 로키 발보아라는 캐릭터다.
실제 실베스타스탤론처럼 거칠고 투박한 캐릭터..
이 영화시리즈는 복잡한 스토리도 없고 시리즈마다
새로운 스토리도 없고 변화도 적지만
단 하나
록키라는 캐릭터로부터 보여지는 삶에대한 단순하기까지한
직선적인 열정으로부터 오는 감동....
이번작 록키 발보아에서 역시 그의 열정이 감동을 준다.
청년에서 아버지가 된 록키
세련되지는 않았으나 삶에 대한 진지한 그의 성찰에
이끌리고
링 위에서 몸소 그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신의 투지를 불사르는
록키란 캐릭터를 영원히 못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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