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시리즈의 최종판? 우연히 구하게 되서 보게됬는데 이제 글을 올린다...
오질나게 귀찮았으면... 그래도 본사람으로써 이런걸 남겨야 진정 봤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오늘같이 남자들이 잠시남아 한가한 ? 이날에 몰아 쓴다.... 내가 생각 해도 정말 못된놈이다.
은퇴한 록키는 죽은 부인을 언제나 생각 하고 과거에 얽매여 살아간다 작은 레스토랑을 가지고있고
가게는 록키를 못잊는 사람들로 매번 성황이다 .
현 챔피언은 챔피언의 자각이 부족하다고 할까 팬들이 버린 챔피언이다 이런 심리와 맞물려 과거 모든이의 챔피언
이었던 록키와 가상 시뮬레이션 비교를 하면서 얽히게 된다. 록키는 다시 복싱을 하고싶어하고 선수자격증을 받아
다시 복서로 살아갈려고 하는데 소박한 꿈이 돈에만 관심있는 사람들? 에이전트? 들과 만나 꿈의 대결 현쳄피언과
친선경기를 하게된다. 그 시합장면은 록키시리즈 중에 가장 박진감 넘치고 정말 흥분되는 씬인거 같았다.
진통제 까지 맞아가면서 촬영 했다고 하던데 .. 시합을 하기 전까지는 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시
합장면 하나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다. 록키의 오래된 사운드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기까지 했다.
옛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록키발보아를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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