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강호텔
마강호텔... 솔직히 별로 기대를 안해서 처음엔 생각지도 못한 웃음을 주기도 하였으나 김석훈씨는 아직 카리스마 부족, 김성은씨는 이게 연기를 하는건지... 옷만 야시시하게 입는게 다가 아니라는건데.. 잘나가던 박희진씨 이젠 좀 다른 이미지로.. 역시나 변함없는 무표정의 대가 우현씨.. 미지왕이후로 내눈밖에 나가있던 조상기씨.. 조금씩 나아지려나? 김뢰하씨...ㅋㅋ그 손바닥 조심해요. 맛깔나는 감초 이도경씨.. 아직도 와일드카드가 생각나요. 백일섭씨의 무게감도 여기선 별로 통하지 않은듯... 끝나고나니 내가 뭘 본것인지...
미안하게도 마강호텔은 없고 망한호텔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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