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만 "비기닝"이라고 붙여놓고 전작과 거의 흡사한 전개구조.
"비기닝"이라고 하면 전작의 살인마가 어떻게 해서 살인마가 되었는지
그의 유년시절을 중점적으로 다루는게 상식일텐데 시기만 "비기닝"이고
내용은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2" 인건 뭔데 도대체?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비기닝이 제로로 된 이유가...
생존자가 0명이라서 그럴까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지만 잔인하다
그다지 무섭지는 않고 단지 잔인하기만 할뿐..
감독이 그걸 의도해서 만들었을 꺼야..
그나저나 마지막 탈출에 성공한 그 여자는 무사히 살은 줄 알았는데,
어떻게 그 괴물이 뒷좌석에 탔을까.. 이해가 안되네.. 타는건 못 봤는데.ㅎㅎ~
약간보다보면 그냥 싸이코 집안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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