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동화이기도 하지만... 조금 약한거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부모님이 보면 더욱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도 살아가면서 외모라든가 외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이 먼저인데 (그 사람을 깊이 알기전에는)
그런 거 없이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다른이가 만약 나를 알아가기전에 선입견으로 나를 판단하고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한다면 무척이나
실망하고 좌절할거 같아요. 그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겠어요.
다코타 패닝은 예전보다 많이 성장했던데... 그래도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연기의 천재라는 칭송을 받고 있으니 더욱 예쁘고 밝고 자라나길 고대합니다.
기네스 펠트로 같은 외모를 가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내외 배우들을 보면
아역때 예뻤다고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예쁘라는 법은 없더라구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