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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전 별로였어요. 
이 영화... 보지도않고 20자평 별점에 보고 싶다면서 별 다섯개씩 꽉꽉 채우는거... 
그런 건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알바로 보여요...... 
보고나면 지금 별 다섯개 별점이 부끄러울겁니다. 
영화 정말 부족해요. 
설경구씨아니었으면 이영화 대책 안섰을거예요 
특히 엔딩..... 
뭔가 와 닿아야하는데 전 뭐라할까... 민망하다고나 할까.. 
억지 마무리같았어요... 
역시 소문난잔치에 먹을것없습니다. 
지루하고 따분하고 2시간 너무 길더이다.. 
설경구씨 연기력으로도 커버안되는 연출력과 구성... 
솔직히 비추천입니다. 
영화가 긴장감도 전혀없고... 설경구씨 영화중 가장 엉성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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