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영화가 국내개봉한다 근디 한참 지난거다 음.. 어찌됬든
이영화에서 뚱보였던 주인공이 우연찮게 고향에 돌아왔을때 옛날 짝사랑하던 여자친구를 만나서
멋지게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 하지만 자꾸 그녀앞에서면기억하기싫었던 어린시절의 모습만 내비치게 되서 허둥대는 모습을 보이는데 ..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감추려고 하니부자연스러워져서 오히려 점수를 더잃는다ㅎㅎ 에이미도 갈대처럼 오락가락 ~,, 그런 자신의 감정을 결말에가서 솔직히 드러내면서 둘사이에 소통이 사라락 ~ 전형적인 로맨스 코메디물이지만 왠지 공감이 간다 ㅎㅎ 자신의 진실한 마음이 통할때 하나가 되는 느낌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기쁨 . 짜릿함이 주는
그런 감정이랄까 암튼 요리재고 조리재고 이제나 저제나
이리저리 마이 생각하는 거이 공연히 인생사 꼬이게 만드는갑다 ㅎㅎ
무신 스쿠류바도 아니고
하지만 스쿠류바 자체는 달콤하다 ..인생도 비비 꼬였지만 녹아들면서 느껴지는
달콤한 그런맛에 사는거겟지 ㅎㅎ
친구일까 연인일까 ..
왠지 그녀앞에선 퀸카보단 뚱보 토깽이 였을때 모습이 더 자연스럽다
초반에 나오는 뚱보 주인공이 부르던 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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