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개봉 영화관도 얼마 안되고, 시간대도 하루에 한 두타임 정도다.
그러서인지 요즘 친구들이 볼 영화가 없다고들 하는데
이런 영화가 개봉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난 보는 사람들마다 붙들고 이야기한다.
이 영화 꼭 보라고.
얼마만에 극장에서 영화보고 이런 만족감을 느꼈는지 모르겠다.
만족감..이라고 하기에도 비극적인 소재였지만서도.
아마 그래서 홍보코드 잡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디카프리오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길버트 그래이프"이후 처음으로 영화에서 배우로 느껴졌다.
그리고 아래 어떤 분이 이야기하신 덕분에 알게되서 나도 오늘밤에 kbs1에서 해주는
"Zoom In 아프리카 - 시에라리온, 피의 다이아몬드"보련다.
이 영화덕에 네이버에 리뷰 처음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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