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코의 식탁 시사회를 가면서 까지... 일본 공포는 다 똑 같지... 자살클럽 후기 편같은 영화라는 기사를 보고... 재미없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사회를 참석했는데...
은근히 끌렸다... 역에서 코트의 실밥을 자꾸 뜯으며 ... 자유를 갈망했고 렌트가족이란... 새로운 설정에... 자살클럽과 어떻게든 연결시키려는 설정... 산만 하지만... 무섭지도... 않았다... 솔직히 많이 웃었다 ㅋ
일본 공포 영화는 거의 주인공 한명 한명 시각에서 연결되는 이야기로 대체적으로 흘러가는데... 지금 우리 사회를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
맨 마지막 장면이 젤 기억에 남는다 살인을 한 후... 렌트 가족이 된 주인공 넷이서 식사를 하는 장면... 웃기다.. 어떻게 저런 설정을 만드는지... 새로운 경험이였다... 잔인한 장면은 하나... 54명의 고등학생이 동반 자살하는거? 뭐... 그정도? 계속 어이없이 ... 약간의 지루함을 느꼈지만..재밌게 웃으면서 나오는 공포영화는 처음 일 것이다...
색다른 공포물을 보고 싶다면.. 한번 봐도 괜찮을 듯 하다 ㅋ
이건 어디까지나 보고 난 후 ... 내 생각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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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taiji75
저도 시사회 참석할 기회가 있었는데... 일 때문에 못갔습니다.. 아쉽습니다... 소재가 독특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