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좋아하는 멜깁슨...
배우로써도 좋아했는데 이제 감독을 인정해줘야겠다.
누구나 상상속에있는 마야문명 그것을 현실로 끌어냈다.
내 눈에 펼쳐진 모든것이 사실이였다.
표범발...
사냥하는 첫장면부터
다른 부족의 공격으로 노예로 끌려갔고
태양신 숭배하는 부족이 제사장에서 산 사람의 심장을 꺼내 제단에 바치는 행동들...
그리고 탈출하는 추격신
모든것이 나에게는 충격이였다...
추격신은 정말 내 심장이 멎는거같았다.
(정말 잘뛰시더라^^)
영화의 잔인함과 마야문명을 왜곡했다는 여러 의견들이 많지만...
또 다른 세상을 영화로 표현하는것은 그리 따질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너무 잘봤구요...
숲이 터전이 되어 살아갔던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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