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의 남자와 2006년의 여자가..
편지로 주고받으면서 만나는 그런영화..
그리고 그들의 만남의 비밀..
만나려고 노력을 하지만..
한사람이 안와서 못만나게 되는..
그런 기막힌 사연속에..
그이유등등이 밝혀지고 ..
그뒤에 결말..
내용적으로나 러브스토리쪽으로나..
영화를 보는데에 지루한감도 없고..
짧기도 해서..
재밌게 본편이었다.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원작과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생각..
원작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