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라는걸 공포의 주된 소재로
삼았으나 영화를 다보고 나도
하필이면 아카시아 나무를 선택했는거에
대한 개연성을 모르겠다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하고
그냥 살짝 섬찟한 드라마 정도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일꺼 같다~~
심혜진의 오랜만에 영화 출연작이라
살짝 기대하는 분도 잇엇겠지만
평점을 항상 보고 가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뿐이다~~
아이의 연기력 또한 상당히
괴로운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