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accepted or rejected. 짝퉁대학생
billy13 2007-01-17 오후 2:06:54 1055   [1]

 

합격이냐 아니면 불합격이냐.

단 이 두가지의 대답 중 하나가 인생의 길을

철로 바꾸듯이 바꿀 수 있다는 아이러니를 시원하게

깨뜨려준 영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을 대신 해주는것이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 중 하나인데

이 영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대학교를 입학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주위에서의 곱지않은 시선과 많은 프레셔

 

그들은 사람들에게는 패배자로 비추어졌지만

그 안에는 진정한 승리자의 열정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 스스로 만들어낸

"S.H.I.T"

클릭만 하면 입학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대학교

 

하지만 그 학교는 이 세상의 편견이 만들어낸 상처에

당한 많은 이들에게 클리닉이 되었고

휴식처가 되었다

 

만들어 지기보다는 그들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학교.

 

결국 그들의 열정과 진취적임이 세상을 바꾸는 또 하나의

열쇠를 만들어 낸다

 

다들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고 딸이다.

 

내면의 빛남이 더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바램이

담겨있는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1


짝퉁대학생(2006, Accepted)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2040 [짝퉁대학생] 거부당한 자들.. (3) ick99 08.12.29 1002 0
69017 [짝퉁대학생]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6.30 1962 1
59172 [짝퉁대학생] 어셉티드~ (1) skh0822 07.10.06 2289 9
현재 [짝퉁대학생] accepted or rejected. billy13 07.01.17 1055 1
45795 [짝퉁대학생] 당신의 입학을 거부합니다. (1) kaminari2002 07.01.01 1349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