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그 시절 개봉했을
당시에 흥행에 성공 했었다
조선시대의 성문화를 보여주려 했던
독특한 형식이 먹히기도 했고
배우 캐스팅이 제대로 빵빵
한 것도 한 몫 단단히 해주었다
서로의 관계에 얽힌 내용을
기대 하고 갔던 사람들은
영상만 보다 지루했을 것이고
배용준 보러 간 사람들 또한
별로 멋있다고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