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추세가 그런지.. 힙합이란 장르가 눈에 많이 띄었다.
그래서 좀 흔한 영화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힙합과 고전의 혼합이라..
그리 기대하고 가지 않았던 영화였는데..
의외로 재미가 있었다.
음악이 흐르면서 나도 모르게 들썩들썩.. 발로 리듬을 맞추고 있고,
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탄성을 내고 있었다.
물론 이야기는 좀 동떨어진듯 보였고, 이야기 전개가 갑작스럽게 진행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고,,
감동도 느낄 수 있는 영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내 목숨까지 바친다.!
젊기에 가능한.. 그렇기에 내 인생을 걸 수 있는 혈기..
많은 힘을 얻게 되었다.
볼 만한 영화인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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