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브래드피트가 찍은영화중에 파이트클럽이라는 영화가 있다는 것을보고
무명시절에 찍은건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땐 영화에 대해 별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솔직히 제목 파이트클럽...좀 촌스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말 너무 심심해서 한번 봤는데
정말 영화가 끝나고 충격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도 그리고 다음날도 이렇게 삼일동안(하루에 한번씩이긴 하지만)
매일 이영화를 봤습니다
내용을 다 알고 보면 중간 중간 나오는 대사가 참 중요한 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가고
다 보고 나서 파이트클럽이라는 제목이 유치하긴 하지만
딱히 다른 이름을 지을것도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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