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불안한 스토리와
느와르를 어설프게 따라
하려고 했던 것을
두 배우의 연기로 커버 했다
끝나는 내내 긴장감을
유지 할수 있었던건
연기 하나 였다
느와르에 대한 해석이 부족했고
한국적으로 바꾸는 데에도
실패 했다
하지만 다른 작품이 잘 시도하지
않았던 느와르를 간만에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