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조금 허무한 느낌도 있었지만..
멜깁슨의 아직까지 짧은 감독력에 비해선
스토리의 튼튼함과 계속되는 긴장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영화내내 계속되는 긴장감에 집중할 수있었으며..
조금 잔인한 장면들이 있었지만 사실적 묘사에 놀랐고
난 멜깁슨의 액션이 좋아~라는 말을 해버리는..ㅋㅋ 감독이든지 배우로든지 말이다..
결말에서 약간 허무 하긴했지만
다른 허무 맹랑한 결말보다는 의미가 있었고..
고대 문명의 표현도 아주 잘 나타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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