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 영화는 년도를 거슬러 올라갈수록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의
영화라는게 강하게 나타난다.
시트콤도 보고난후 저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무언가 상징적인 의미를 두고 영상을 찍었으나..
그런식이라면 관객과의 소통을 단절시키는 것 뿐이 되지 않는다.
물론 자신이 좋아서 만든것이고 자신만의 세계가 너무 강해서
감히 누군가가 들어올수 없는 판타지를 만들어낸듯하다.
겉으로는 너무 화목해보이는 중산층 가정..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내면에서
문제투성인 집안이다.
근친상간에 개이 아들에..
도무지 쥐의 등장과 행동의 의미..
집착의 의미..
알수없는 의문들 투성인 영화이다.
이 영화로 상도 받았다는데..
어찌되었건 정말 알쏭달쏭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런 영화..
정말 머리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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