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시간 정도의 시간안에서 이야기의 흐름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좀 생뚱맞게 사건들이 연결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음악과 춤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지금 제 개인적인 상황에 필요한 '인생을 걸고 한다.'라는 것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간절함이 있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길은 보이고..
또 열심히 한다면.. 기대 이상의 것을 얻을 수도 있을 겉 같아요..
그리고 즐거운 음악이 귀에 계속 울려서 영화를 보는 도중에 내내 흥얼거리게 만들었고..
대단히 좋은 공연을 본것 처럼 눈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
정말 희망적이고 감동적인 영화..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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