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에 "달마야 놀자"랑 "흑수선"을 봤어요... 홍보를 한만큼은 글쎄... 아니것 같더군요. 두영화 다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나오구, 홍보포스터는 빵빵하게.. 하지만, 시나리오가 어찌나 엉성한지...아마 신인배우들이었다면 극장에 내걸지도 못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들의 이름이 아니었다면 글쎄.. "공동경비구역JSA"나, "쉬리"와 같이 시나리오가 완벽히 받쳐주는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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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0-09-15
17:59
원래 4시간짜리에요. 시간때문에 그리 많이 짤랐는데.. 편집 그나마 잘해서 이 정도지.. 4시간짜리는 그렇지 않다더군요. 결론은 볼만했음
2003-08-20
21:04
절떄 엉성하지않은데. 앞부분을 너무많이 짜른것같은 대사몇마디놓치면은 엉성하게 보일수도있으니깐.. 절때 시나리오 엉성하지않음. 빠져서 영화를 보시기바람. 극장에서 못본게 아쉽다.
2003-04-29
15:22
저도 첫번쨰 볼때는 너무아쉬웠답니다.. dvd로 나중에 한번더보세요 정말재미있답니다..
2003-04-16
23:47
시나리오라.. 님이 집중을 안하셔서 보셨군요. 편집된겁니다. 2시간30분으로 무사는 2번째 집중해서보면은 각캐릭터간의 개성이또렸한데. 갈등도 잘나타나있고 정말 재미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