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 영화를 보기 전 원작인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소설을 읽었다,
이 글로 된 이 소설이 영상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기도 했기에
아니 그 이유로 소설을 읽었다,
소설은 아주 좋았다. 한 번 쯤은 읽으라 추천해 주고 싶다,
영화 .영화 속 겨울이 저번에 눈이 내렸던
겨울 아니 지금 겨울 같아 지금 본것이 더 나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배우들의 연기가 원작의 인물을 생각하게 할 정도로 내가 보기엔
연기가 좋았다. 특히 강동원,
이나영의 연기 쫌 항상 봐오던 그 배우 연기 스타일 같다.
슬픔에 약하기에 슬픔을 많이 얻지는 못했지만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한다,
원작을 먼저 봐 아쉬운 감이 들긴 하였지만
웰메이드 영화 였다, 나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