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불행..가난..속에서도 희망적인 사랑과 미래를 바라보는 그런 영화.. 현실적이기도 하면서 난해한 면이 있는 그런 영화.. 너무 부정적인 면만을 부각시킨 영화인 것 같다.. 잔인하면서도, 무서운... 삶에 대해 한번더 알게 해준 영화.. 영화를 제작한 기법이 메멘토와 비슷해서 조금은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그래도 그리 헷갈리지만은 않았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처음에는 아주 재미있게 시작되었다.. 음 머라해야 할까? 스릴도 느낄 수 있고.. 미스테리도 겸한..그런 영화.. 그런데..ㅡㅡ 영화 상영시간도 너무 길고..갈수록 지루해 지는 영화.. 나중에 잠이 다 오던데..히궁.. 메멘토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꺼다.. 두 영화가 비슷하다는 점을.. 머라해야할까? 거꾸로 흐르는 듯한 느낌.. 멍청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꺼다.. 내 예전 남자친구와 함께 봤눈데.. 이해하지 못하던데..바보인가? ㅋㅋ 이런 영화는 왜 항상 마무리가 왜 이모양일까? 나 또한 멍청해서 결말이 확실치 않으면..정말 머리가 아푸다.. 화가 날때도 많다.. 도대체 먼 뜻으로 이해를 해야하는 건지.. 이 영화는 스타트는 좋았지만.. 계속되는 지루함과 함께 결말도 좋지 않았다..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자신의 취향이 독특하다거나 메멘토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겐 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