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대한 반복과 지속성에대해..
반복해서 새로울 것 없는 관계를 맺는 것은 타성 때문이 아니다
새로운 경험에 앞서오는 두려움과 수줍음 때문이다.
모든 걸 감수할 준비가 된 자만이
살아 있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
극중 여주인공들의 대사가 너무 좋았다 .
하지만 둘의 관계를 보면 어떻게 연인이었는데 아무렇지않게 친구가 될수있을까..?
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유쾌한 느낌의 여성영화여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