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포스터만 봤을때는 복수에 무게를 둔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실제보니 생각과는 조금다르더군요. 콜롬비아를
배경으로한 갱들세계에 발을들여 놓은 아름다운 로사리오가 처한현실과 두남자사이에서 사랑과 갈등이 나오는
에로틱한 애정물에 가까운 영화더군요.. 영화를 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매일 출근전에 살아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오빠와 갱들세계에서 환멸을 느낀 아름다운 로사리오가 두남자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을찾지만 그것을
이룰수없다는 식으로 끝나는것이 못내 아쉬웠던장면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른분들이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부담없이 보고 온 영화였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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