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이 나온다는 이유로 이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30분정도 나왔나?
앞부분에 잠깐 나오고 죽어버린다. 큰 아쉬움에 견디면서 봤는데..
내용은 참~~ 지루하다.
조나단은 잘나가는 마약상을 하며 여성들에게 항상 주목받고
젊고 세련된 외모와 매력에 항상 인기가 많았다.
그런 모습을 시기하는 염감이 있었으니..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재벌 영감님이었다.
그 영감님의 성폭행으로 그는 자살을 하게 된다.
자살의 원인을 찾아선 형에 관한 이야기다.
그놈의 지위와 삐뚤어진 욕망이 뭐길래..
사람까지 죽게 만들었을까..
사회적 권위와 부가 있다면 뭐든 더러운 짓들을 하고
변태짓을 해도 자기뒤를 돈으로 마무리하면 깨끗한것을...
자신의 지위앞에서 누군가가 거슬리거나 도전을 하려고 한다면 거침없이
제거하는게 그들의 인생이 아닌가?
그리고도 평생 편하게 살아갈수있을까..
온갖 더러운짓을 하고도 돈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그들을 보면 어쩔수 없는 속물이다.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고...
돈이 배경이 되야 억울함도 옹호해줄수 있는 사회인것이다.
뭐든 다할수 있고 범죄까지 조작할수 있는.. 무서운 사회인것이다.
그속에서 우리는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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