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개봉 첫주에 봤다.
솔직히 조금은 실망이었다.
웬지 김주혁이 너무 이 영화와 안맞는 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문근영이 어찌나 이쁘던지~
혹자들은 이렇게 말을한다. "문근영은 성인으로의 이미지 변신에 실패했어~!"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문근영의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뭐랄까,,,아직은 국민 여동생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고나 할까?
나도 화장 짙게 하고 나오는 연예인보다 화장기 없아 풋풋하게 나오는 그런 문근영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누구나 모든 영화에서 성공할순 없다.
한번 미끄러진걸 가지고 이젠 끝났다라는 식의 사고는 금물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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