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니랑 런딤을 우연찮은 기회로 런딤을 보았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의 애니메이션처럼 완벽하게 3D를 잘 만들어.... 표현하지 못했지만, 전 참 예전보다 많이 발전했다는걸.... 실감했습니다....근데 정말 스토리 구성은 너무 진부하더군요.... 그 부분을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좋았을 텐데..... 영화관에 아이들이 참 많이 왔었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엔 재밌었는지 싱글벙글이던데요.... 글쎄 애니메이션이 꼭 어린이만을 위한 영화가 아닌데....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는 그런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좀더 신경을 귀울여서 했음 더 좋은 성과가 있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을 무궁한 발전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