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부인 형과 성적 호기심 가득한 아우를 보면
대조적이지만 남자의 본능은 어쩔수 없나보다.
신부인 그도 수녀와 관계를 나누는 장면은 쉽게 웃을수 있는
이런 코미디 영화나 가능한게 아닐까 싶다.
정신수양을 위해 한달간 금식 기도를 하는 주인공도 마음의 수렴을 위해
40일간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다.
하지만 모든 결심을 유지하는데는 금단현상이 있는법
몽상과 망상에 뒤엉켜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
상황들과 재밌는 상상씬이 너무 웃기고
1시간 30분동안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이다.
조쉬하트넷의 귀여움도 맘껏볼수 있어 즐거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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