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재미는 코믹한 연기에서도 나온다고 하겠다. 영화 내내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이 영화의 재미는 한마디로 웃긴다. 짐캐리의 동물적인 웃음과 표정연기를 그대로 보는 듯한 연기와 가식없는 표정... 멍한 표정이 우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 같다. 실컷 웃고 있으면 금방 사라져만 가는 느낌의 모습... 동물들의 해학적인 모습도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이며 즐거움이라 하겠다. 특히 경찰서의 모습과 사고 후 동물이식후 변화하는 표정연기와 자연스러운 연기... 이것이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같다. 순수한 면과 착한 면을 보이면서 억의 가 없는 얼굴...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의 재미는 더욱더 더해만 가는 것 같다. 직접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