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맨..
나는 그냥 프레디나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 영화인줄 알았다..
그래서 그냥 살인 사건 나다가 추한 주인공이 등장하고 죽게 되는..
뭐 그런 영화인 줄 알았다..
제목은 많이 들어 봤었는데..
1편이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보았기 때문에..
난 재밌게 보았다..
남자 주인공도 보면 볼수록 멋있고 여자 주인공이 1편에 나왔었는지는 모르지만..
짧은 커트머리인데도 그정도의 미모를 유지하는 걸 보면 상당한 미인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내가 재밌게 보았음에도 대박으로 하지 않은 이유는....
관객을 긴장감에 몰아 넣을 정도의 몰입이 부족하다는게 가장 크다..
이런정도의 스토리라면 돈주고 보기에는 아까운 정도..
그냥 내느낌이니 참고만 하기를..
할로우맨 1을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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