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곳도 이곳이 꿈이였으면 하고 바라거나
꿈에서 현실을 상상하며 이런 달콤한 현실에서 깨어나지 말라고 자신에게 주문을 걸은적이 있다.
무엇이든 달콤한 상상 앞에서는 현실이 아니길 바라는것이다.
지금의 현실세계를 부정하고 행복한 상상만을 원하는 심리이다.
영화속에서는 자신을 쫒는 이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항상 뒤를 쫒으며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다는걸 알고 사람들에게 알리려 하지만 사람들은 미친사람 취급을하거나
아무도 없다고 설득한다.
이렇게 도망을 치다가 결국 깨어나지만...
그것이 현실인지 꿈인지는 결말이기에 안본이들은 직접 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보다보면 왠지 나비효과를 비슷하다..어디서 무언가 비슷한내용을 본것같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연속으로 영화를 보다보니 그게그거같고 결말도 비슷하고 그만큼 내용의
결말을 살짝 예상하고있으니 긴장감도 떨어질수밖에 없었다.
이제는 이런 내용도 진부하게 되어버린것이다.
뭔가 신선한 아이템으로 만들어야되지 않을까..
신선한 충격과 함께 제대로된 스릴러는 나비효과 이후 본적이 없다.
제발 나비효과같은 아류작은 이제그만~~~
단지 라이언 필립때문에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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